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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 "청년 잇는 가교 역할"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고 경쟁률 뚫고 50명 선발
청년의 눈으로 따뜻한 금융 전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들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약 2개월간 하나금융과 청년세대를 잇는 역할을 맡는다.

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시작된 하나금융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금까지 총 1060명의 대학생이 거쳐갔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642명이 지원했다.

이번 20기 홍보대사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할 예정이다. 모토는 '하.하.하(Ha.Ha.Ha)'로, △온·오프라인 브랜드 홍보활동인 '해피 하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하모니 하나' △청라 헤드쿼터(하나드림타운)를 거점으로 한 현장활동 'H.Q 하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그룹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먼저 청라 헤드쿼터를 견학하고,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과 연계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또 '아이디어 리그'를 통해 신사업 및 미래 금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국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해외의 경우 인도네시아 '하나 해피클래스(Hana Happy Class)' 조성 및 교육·문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발대식에서 "금융의 본질은 따뜻함에 있다"며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그룹의 미션을 새롭게 해석하고, 청년 세대와 그룹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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