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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의문문에 '노' 붙이는 건 노무현 대통령 조롱행위…10·20대에 알려야"
"문제제기가 꼰대짓? 전혀 동의 안 해"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6일 "의문문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잘못된 행위임을 10~20대에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10~20대들이 일베가 아님에도 의문문에 '노'를 붙여 사용하고 있는 바,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10~20대를 훈계하는 꼰대짓이라는 비겁한 주장이 있나 보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조 전 대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경상도 말 용법에 맞나 맞지 않나가 아니라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잘못된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도 의문문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혐오 표현임을 알고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전날(5일) 페이스북에 "나의 관찰로는 일베는 표준말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한다"고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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