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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리조트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 창립 회원권 분양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동관광단지에 총 974실 규모 복합 휴양시설

롯데리조트 울산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리조트 울산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 조성 중인 '롯데리조트 울산'의 홍보관을 열고 창립 회원권 분양에 나선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리조트 울산은 부여, 속초, 제주 등에 이은 브랜드의 다섯 번째 직영 사업장이다.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관광단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43층, 총 974실 규모다. 생활형숙박시설 696실과 콘도미니엄 278실로 구성되며 오는 2027년 개장이 목표다.

이번에 분양하는 창립 회원권은 리조트 내 콘도미니엄 278실이 대상이다. 콘도미니엄은 총 3개 동으로 최고 29층 규모의 타워동(207실)을 비롯해 파노라마동(39실·최고 3층), 테라스동(32실·최고 3층)으로 구성된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강동관광단지는 울산시가 동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중인 해양관광지다. 강동몽돌해변, 화암주상절리 등 지역 대표 관광 자원과 연계성이 뛰어나다. 울산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 KTX 울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데다 향후 울산외곽순환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어 울산은 물론 부산·경주·포항을 잇는 동남권 광역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파도풀과 유수풀 외에 아시아 최초 콘셉트의 익스트림 리버(와일드리버)가 들어선다. 특히 리조트의 핵심 시설인 최대 수심 30m 규모의 테마형 잠수풀은 국내 세 번째이자 영남권 최고 깊이로 '아틀란티스' 테마를 접목해 스쿠버다이빙 등 이색 워터레저 환경을 제공한다. 타워동 최상층에는 동해안을 한눈에 담는 스카이 인피니티풀과 스카이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리조트 준공 전 기존 롯데리조트 체인 이용 혜택과 롯데 계열사 제휴 할인 등이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리조트 울산은 지역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레저 콘텐츠를 결합해 동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울산 남구 문수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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