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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셰프 홀린 치킨 붓질"…교촌, 'K-치킨 미식 여행' 성료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4개국 스타 셰프 및 외식 관계자 등 25명 초청해 'K-치킨 여행' 진행
구미 교촌1991 문화거리·오산 연수원 등 거점 방문해 조리법 체험
치킨 한 조각마다 소스 입히는 고유의 붓질 경험하며 요리 가치 극찬

지난 2~5일 진행된 ‘교촌과 글로벌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K-치킨 여행’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지난 2~5일 진행된 ‘교촌과 글로벌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K-치킨 여행’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5일 글로벌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교류 프로그램 'K-치킨 여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치킨 여행은 해외 주요국 스타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이 자사의 조리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하고 K치킨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대구치맥협회와 협업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타 셰프 3명과 중국 '이금기' 브랜드 요리연구가 2명,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초청된 외국인 관광객 및 외식 관계자 20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촌 R&D센터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 '교촌1991 문화거리', 델리 브랜드 '소싯',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메밀단편'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요 거점과 외식 브랜드를 경험했다.

특히 오산 연수원에서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이 셰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셰프들은 붓으로 치킨 한 조각마다 소스를 입히는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직접 체험하며 섬세한 조리 과정과 정성의 의미에 감동했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즈리 야곱 말레이시아 셰프는 "교촌치킨은 한 조각마다 정성껏 소스를 입히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익숙한 프라이드치킨과는 다른, 하나의 요리로 완성되는 K치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세계적인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사의 조리 철학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진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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