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결식 위기 아동에 '깨비 희망도시락'…26주간 건강식 배송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6주간 건강 도시락을 지원한다.
KB증권은 방학과 주말 등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편의점 식품에 의존하는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저염식과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주 5회, 총 26주간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한다. 추석과 크리스마스에는 특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락 전달을 담당하는 지역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사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식사 지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