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식약처 직원들에게 피자 쏜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대응을 위해 노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에게 피자를 보내 격려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께서 중동전쟁 이후 수액제, 수액세트, 주사기 등의 수급과 유통 안정화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식약처 직원들을 맛있는 피자로 격려해 주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대통령님의 피자 선물은 식약처 역사상 처음입니다"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등 소속 직원에게 피자를 보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재정경제부, 군부대 경찰 수사팀 등에 피자 등을 격려차원에서 보낸 바 있다.
식약처는 중동 전쟁으로 주사기 등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특별단속반을 투입하여 위반 업체를 적발하는 등 수급 안정화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오 처장은 "관계부처와 원팀으로 제조현장에서, 유통현장에서 주말도 반납하고 사명감으로 일한 직원들 얼굴에 놀라움, 감사, 감동으로 환한 웃음꽃이 퍼졌다"며 "따스한 피자와 함께 배달된 대통령님의 격려에 더욱 힘을 내어 국민 식의약 안심을 빈틈없이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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