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은 현장에서"…구자열 원주시장, 시민과의 대화 시작
25개 읍면동 직접 순회
시민 의견 시정에 반영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구자열 원주시장이 관내 25개 읍면동을 도는 '현장 중심,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구 시장은 지난 6일 신림면을 시작으로 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알리고 지역별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눈에 띄는 점은 소통 방식의 변화다. 그동안 읍면동 순방 때 관행처럼 이뤄지던 지역 기관 방문을 주요 현안 현장 방문으로 바꿔 실질적인 현장 소통에 무게를 실었다. 구 시장은 읍면동마다 현안 현장 1곳을 골라 직접 찾아 여건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9기 시정구호인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를 바탕으로 시정 목표와 운영 방향도 설명한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현장을 꾸준히 점검하고 시민 불편과 지역 현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시장은 "시정은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원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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