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서울시 손잡고 '밥메이트 테스트'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특별시와 손잡고 2040세대 서울 시민을 위한 '밥메이트 테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4년 배민이 서울시와 맺은 '외로움 없는 서울'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배민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 고립은둔 대상자들의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누적 약 14만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해왔다.
밥메이트 테스트는 외로움, 사회적 고립 관련 문항에 응답하며 본인의 고립도를 파악할 수 있는 서울시의 '외로움 고립 자가진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테스트 참여 고객에게는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앱 내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서울시의 대표 정책도 함께 안내한다.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외로움안녕 120 콜센터',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 외부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365서울챌린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상담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등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배민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예방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