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음식점 사장님 지원하는 '단골가게' 공모 시작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단골'의 일환으로 자영업자 지원 사업인 '단골가게'를 새롭게 론칭하고, 강원 지역 F&B(식음료) 업체를 대상으로 첫 공모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단골가게'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가게가 지역을 넘어 전국의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자영업자 지원 사업이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활용은 물론, 브랜드 기획부터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마케팅까지 사업 성장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 첫 사업은 강원도 내 F&B 분야 업주를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세미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업주에게는 매장당 최대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상품 기획 및 메뉴 개선 1:1 컨설팅 △온라인 커머스 및 AI 활용 교육 △카카오 톡딜·메이커스 등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 입점 △유통 플랫폼 MD 연계를 통한 판로 다각화 등이다.
마케팅 지원으로는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상품 브랜딩 및 패키지 제작 △온라인 홍보 및 온·오프라인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참여 업체에는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과 지역 축제 및 백화점 팝업스토어 참여 등 추가 홍보 기회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기존 '프로젝트 단골'에서 진행해온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카카오 양현서 상생사업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는 상권의 효율적 디지털 전환 및 지역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개별 사장님들이 전국의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