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림행정도 우수 평가… 6년 연속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산림청 산림분야 우수 광역·특별자치도 선정
산림자원·목재이용·산불방지 지표 모두 달성
임도시설·산림병해충 방제 성과도 인정
행정시 협업으로 평가지표 체계적 관리
6일 정부대전청사서 산림청장 표창·포상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산림행정 분야에서도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산림청이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평가에서 우수 광역·특별자치도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실적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률 100%를 기록한 기관에 우수 등급을 부여하고, 광역·특별자치도와 특별·광역시를 구분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제주도는 산림자원 육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산불방지, 임도시설, 산림병해충 방제 등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행정시와 협업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관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앞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산림분야 평가에서는 정량지표 달성과 함께 정성평가 우수사례 선정 등을 통해 산림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도와 행정시가 함께 산림정책을 충실히 추진한 결과"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와 녹색공간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