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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밤사이 화재·교통사고 잇따라…4명 경상
전북서 밤사이 화재·교통사고 잇따라…4명 경상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 밤사이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다쳤다.
8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정읍시 고부면 두승산에 위치한 두승사 요사채(승려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침대 등 가재도구 등이 타 2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습기 제거를 위해 낮부터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는 사찰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9시 56분께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시장 인근 상가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상가 일부 등이 타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오후 9시 44분께 순창군 복흥면의 한 도로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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