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10월 개최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참가 농가 모집

연합뉴스

경기도, 10월 개최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참가 농가 모집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10월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8회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참가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출처=연합뉴스)
경기도청사 (출처=연합뉴스)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는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한우 고급육에 대한 평가 행사다.

우수 농가 간 선의의 경쟁과 기술 교류를 통해 경기 한우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출하·도축·심사 및 경매를 진행한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축산진흥대회와 연계해 열린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한우 사육 농가 중 지역축협의 추천을 받은 농가로, 경기도에서 출생해 혈통 등록이 완료된 한우 거세우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하는 한우는 2024년 1월 이후 출생한 개체로, 도축장 도착 체중 700kg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심사는 도체 등급과 육질, 육량뿐만 아니라 농장 환경과 방역 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농장의 등록우 관리, 차단 방역 시설 운영, 해썹(HACCP) 인증 여부, 개체 관리 수준 등을 함께 평가해 우수한 사양 관리 역량을 갖춘 농가를 선정한다.

대회에서는 고급육 분야를 비롯해 우수브랜드 분야와 특별상(청춘예찬) 분야 등 모두 3개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뤄지며, 우수 농가에는 도지사 표창과 축산단체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 농가는 신청서와 구제역 예방 접종 확인서, 친자 확인 결과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다음 달 25일까지 시군이나 지역축협에 제출하면 된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