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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승차권 전달 '일평균 5만명' 이용…11월 비회원까지 확대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이용객 하루 평균 4만9000명
카카오톡 전달 비중 63%

코레일톡 승차권 전달하기 화면. 코레일 제공
코레일톡 승차권 전달하기 화면.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승차권 전달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명에 육박하며 대표적인 비대면 철도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4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철도 이용객(41만7000여명)의 약 12% 수준이다.

'승차권 전달하기'는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서비스다. 코레일톡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이용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달 수단이 확대된 2021년 9월 하루 평균 이용객(1만5000여명)과 비교하면 약 3배 늘었고, 지난해 상반기보다도 11% 증가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이용객은 약 18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코레일은 전망했다.

코레일은 오는 11월부터 비회원이 예매한 승차권도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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