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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 11일 개막…인제스피디움 여름밤 달군다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야간 레이스·초대가수 공연
무료 입장·셔틀버스 운행

현대n페스티벌 3라운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인제군 제공
현대n페스티벌 3라운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인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제=김기섭 기자】인제스피디움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모터스포츠와 공연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로 달아오른다.

9일 인제군에 따르면 11일부터 12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가 열린다. 레이스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가족 단위 체험행사를 곁들인 축제형 행사로 꾸며져 군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름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11일 저녁에는 야간 레이스와 함께 온앤오프와 리센느, 다이내믹 듀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끄는 걸그룹 리센느가 인제를 찾는다는 소식에 지역은 물론 전국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드리프트 쇼런과 불꽃놀이도 예정돼 볼거리를 더한다.

관람객이 직접 즐기는 부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그리드워크와 N택시, 서킷 사파리 같은 모터스포츠 체험을 비롯해 키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페이스페인팅, 버블 세차, 슬라임 존 등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할 콘텐츠도 마련된다. 12일에는 총상금 4300만원을 걸고 벌이는 내구 레이스와 N 짐카나, N 드리프트 등 이벤트 레이스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별도 입장권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관람객 입장은 11일 낮 12시, 1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11일 남춘천역 맞은편 한국교직원공제회 앞에서 인제스피디움행 버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각마다 출발하고, 남춘천역행 버스는 인제스피디움 티켓 부스 옆에서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정각마다 운행된다.

이명규 인제군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전문 레이스 팬뿐 아니라 군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 중심의 축제"라며 "많은 군민이 인제스피디움을 찾아 한여름의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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