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10일 견본주택 개관…신혼부부 수요 정조준
전용 55㎡ 단일 평형, 총 1464가구 대단지
[파이낸셜뉴스] 부천 역곡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A-2BL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464가구 규모다. 이 중 공공분양 물량인 신혼희망타운 976가구가 공급된다. 전 세대가 신혼부부 및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23일 본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DSR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특히 연 1.3%의 초저리 고정금리가 적용돼 금리 변동 리스크 없이 30년 만기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까치울역과 1호선 역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수월하다. 원미산, 춘덕산 등 숲세권 입지에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교육 환경도 갖췄다.
세대 내부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육아 친화형 설계로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등 육아 특화 시설을 마련했으며, 민간참여 사업의 장점을 살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맞닿은 지리적 이점에 고품격 특화 커뮤니티를 갖춰 분양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며 "연 1.3%의 초저리 고정금리 혜택과 DSR 규제 제외 조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