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맞아 ‘로컬푸드 선물 세트’ 판매…13~24일 참여 농가 모집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판매할 '로컬푸드 선물 세트' 구성품에 포함될 상품을 낼 지역 농가(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활용한 우수 농산가공품을 선물 세트로 구성해 판매·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하기로 했다.
신청 품목은 추석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체별 대표 품목 한 가지를 신청할 수 있다.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다. 용인시청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제품소개서, 용인시 농산물 사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용인 농산물 활용도, 상품성·품질, 가격 경쟁력, 선물 세트 구성 적합성, 유통·공급 가능 여부 등을 심사해 최종 선물 세트 구성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한 제품으로 추석 선물 세트를 구성해 8~9월 중 판매할 예정이다. 또 8월 중 사전 주문 방식으로 단체 주문도 받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 세트는 약 25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추석에는 참여 농가와 상품 구성을 더욱 확대해 설 명절을 뛰어넘는 판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설 때는 유관기관, 시 공직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전통주 3종으로 구성된 흥담세트(흥을 담다) △오지자 유과 등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된 달담세트(달달함을 담다) △흑염소 진액 등 건강 식품 4종으로 구성된 건담세트(건강함을 담다) 등의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