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퇴직연금 안전망 강화"...예금보험공사,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가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퇴직연금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예금보험공사는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회사에 위험이 발생하더라도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씨앗' 적립금에 대한 예금보험금 지급 등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예금보험금 지급 등 법령상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유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근로자의 퇴직연금에 대한 안전하고 신속한 예금보험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안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