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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공모채 최대 4000억 조달 나선다…23일 수요예측 [fn마켓워치]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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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미지. 연합뉴스 제공.
KCC 이미지.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KCC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C는 오는 23일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이번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만기는 2년물과 3년물로 구성되며, 희망금리밴드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30bp~+30bp 수준이다. 발행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발행은 KCC가 지난 2월 400억원 규모 공모채를 발행한 이후 약 5개월 만의 회사채 시장 복귀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가 맡았다.

KCC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다. 건축자재와 도료, 실리콘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도료 생산시설을, 미국에서는 실리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주요 지역에는 연구개발(R&D) 및 판매법인도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정몽진 회장으로 지분 20.0%를 보유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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