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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독서 교육 프로그램 '꿈을 실은 독서열차' 운영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13~15일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독서토론, 북콘서트, 진로 멘토링 진행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꿈을 실은 독서열차' 참여 학생 60명이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꿈을 실은 독서열차' 참여 학생 60명이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에서 독서 교육 프로그램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학생들이 기차 안팎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 KTX 열차 안에서 독서토론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파주출판단지로 이동해 ​출판도시 해설 프로그램 등 독서·출판 관련 체험에 참여한다.
14일에는 지정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교수가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유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멘토로 참여하는 잡콘서트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통일 체험 활동을 한 뒤 광주로 돌아온다.

김대중 교육감은 "'꿈을 실은 독서열차'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남과 광주 통합에 발맞춰 앞으로 목포와 순천·여수, 광주에서 함께 출발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더 나아가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독서열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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