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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더 익스체인지 2026' 성료…200여개 호텔 참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9일 '더 익스체인지 2026'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지난 9일 '더 익스체인지 2026'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연례 기업간거래(B2B) 고객 행사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익스체인지는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과 국내 기업 출장·여행·마이스(MICE) 업계 관계자가 교류하며 사업 기회와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서울 행사는 인도와 호주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전 세계 10여개 국가 및 지역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 200여곳이 참여해 국내 기업과 여행사,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여행지와 호텔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중화권 호텔의 참여가 확대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화권 커머셜 총괄 부사장 앨리슨 양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최근 새로 문을 열거나 리노베이션을 마친 호텔들도 다수 참여했다. 마카오와 일본, 홍콩, 상하이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주요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신규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앨리슨 양 부사장은 "한국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중요한 아웃바운드 및 마이스 시장"이라며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호텔들이 한국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직접 교류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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