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홈쇼핑,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 첫선…LA서 팝업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5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남유럽'에서 현지인들이 K뷰티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롯데홈쇼핑 제공
지난 5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남유럽'에서 현지인들이 K뷰티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롯데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자체 기획한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Eeseol)'을 처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프리미엄 쇼핑몰 '더 그로브'에서 국내 중소기업 39개사가 참여하는 K뷰티·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은 '현재의 서울'을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더 그로브 1·2층 총 1887㎡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서는 스킨케어와 색조, 헤어, 미용기기 등 30여개 브랜드를 소개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층에서는 K팝과 K푸드를 비롯해 즉석 사진 촬영과 K팝 클래스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추진하는 '유통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LA 팝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향후 이설을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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