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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교보증권, 연 10.05% 월지급식 ELB 공모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 사옥. 뉴시스
교보증권 사옥.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선보인다. 매월 평가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10.05%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441회'를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만기 3년의 하이파이브(Hi-five)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ELB다. 매월 수익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세전 월 0.8375%, 연 10.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평가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가운데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해당 월의 수익은 지급되지 않는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지급된다. 다만 중도상환을 요청할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B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약정 수익을 지급받지 못할 수 있다. 발행사의 신용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 기준 AA-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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