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미래 가치 창출할 청년 100명 뽑는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교육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
고교생·청년 등 내달 19일까지 접수
총리·장관상과 상금 최대 300만원

교육부 제공
교육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 대표 청년 인재를 찾아 나선다. 교육부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등학생·청소년 분과 40명 내외,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60명 내외 등 총 100명을 우수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 100명 중 국무총리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 99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인재육성 사업과 연계한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기한 내 서류 제출이 완료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연말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15세 이상 34세 이하(1991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복수국적자의 경우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마친 경우에 한해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인재상은 지원 분야가 학업에만 국한되지 않아 학업 외의 영역에서도 특별한 재능과 성취를 보인 청년이라면 도전이 가능하다.

심사는 창의적 사고를 통한 가치 창출,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자 등 역경 극복 환경을 가진 지원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인재상 후보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추천서를 제외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모든 지원 서류를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필수 서류인 추천서는 추천인이 직접 서명·봉인해 해당 접수처(고교생은 시·도교육청, 대학생 및 일반 청년은 시·도청)로 8월 19일 18시 소인분까지 우편 제출해야 한다.
올해 지원 시 가장 유의해야 할 변경 사항은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지원자다. 올해부터는 국내 고등학교 재학 사실이 있는 대학생 및 청년일반 지원자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요건이 강화돼 지원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이 미래 사회에 적합한 청년 인재상(像)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취를 이루어낸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청년 인재 #미래 가치 #사회 발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