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새 출범 알린 '전국노래자랑'…구민 화합 속 공개녹화 성황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검단구가 새 출범을 기념해 마련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검단구편' 공개 녹화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검단구는 지난 11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의 시작을 전국에 알리고 구민 화합과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구민과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참가자와 가족, 응원단이 함께 어우러져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를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예심에는 300여 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를 통과한 17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구민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공연을 펼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 녹화에는 김연자, 박상철, 박성온, 성유빈, 오예중 등 인기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검단구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새롭게 출범한 구를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공식 캐릭터인 '검이'와 '단비'를 활용한 포토존과 홍보 공간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검단구의 새로운 상징과 정체성을 소개했다.
'검이'는 검단의 역사와 희망을 품은 씨앗을, '단비'는 구민의 소망이 결실을 맺도록 하는 단비를 의미하는 캐릭터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검단구는 이번 행사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된 것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인천시 검단구'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검단구편'은 오는 26일 낮 12시 10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의 새로운 출발을 구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전국에 검단구의 이름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현장에서 보여준 구민들의 열정과 활력이 새로운 검단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