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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음악 시상식, K팝 비중 65% 육박…스키즈·투바투·에스파·아이브 등 22개 팀·아티스트 출연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8월 22~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스키즈. JYP엔터테인먼트. 뉴스1
스키즈. JYP엔터테인먼트. 뉴스1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그룹 플레이브. 연합뉴스
그룹 플레이브. 연합뉴스
2026 TME 포스터. 어워드 SNS
2026 TME 포스터. 어워드 SNS

[파이낸셜뉴스] 중국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이 주최하는 대규모 음악 시상식에 한국 K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영문 일간지 더 스탠더드에 따르면 다음 달 22∼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TME 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2026 TIMA) 출연진에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등 총 22개 팀·아티스트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에 명기된 라인업 기준 전체 출연진의 약 65%가 K팝 아티스트다.

구체적으로 22일에는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라이즈,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 무대를 꾸민다. 서포팅 라인업에는 NCT 태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하츠투하츠, 올데이 프로젝트, 알파 드라이브 원, 82메이저, 키키 등이 합류한다.

23일에는 아이브, 엔시티 위시, 스트레이 키즈, 태연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웨이션브이, 엔믹스, 미야오, 에반, 플레이브, 킥플립, 넥스지도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도 출연을 확정했다.

'2026 TIMA'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이 지난해 신설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식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중화권과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음악 행사다.

에반, TME뿐 아니라 그래미 무대도 올라

한편 14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멤버 에반의 '2026 TIMA'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에반이 지난달 22일 발표한 데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통해 중화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는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 3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에반은 오는 8월 9일 '2026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를 시작으로, 14일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특별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Spotlight)', 16일 '케이콘 LA 2026'을 찾는다. 10월 18일에는 '놀 페스티벌(NOL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에반. 빌리프랩(하이브) 제공. 뉴시스
에반. 빌리프랩(하이브) 제공. 뉴시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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