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연작', 중국·일본 넘어 북미 공략한다
이달 말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입점 서부 주요상권 2곳 3개월 팝업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과 일본 시장 성장을 발판으로 북미를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연작은 이달 북미 최대 기업간거래(B2B) 뷰티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현지 공략에 나선다.
연작은 오는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유통 파트너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박람회 참가 후에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 핵심 상권에서 약 3개월간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공식 입점한다.
연작은 미국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기능성 K뷰티 베이스 제품이 인기를 끈다고 보고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하는 '프렙(Prep)'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은 중국, 일본에 이어 북미에서도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연작은 중국 중심이었던 해외 사업을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확대하거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북미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