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요나고 '풀패키지 쿠폰북' 쏜다… 소도시 여객 정조준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요나고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교통·관광·쇼핑 혜택을 총망라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에 나선다. 일본 소도시 특유의 매력을 찾는 자유 여행객들의 체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현지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해, 하계 성수기 여객 수요를 확실히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어서울은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인천~요나고 왕복 항공권을 예매 및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소도시 여행 특전 쿠폰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한 탑승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출발 당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에어서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쿠폰북은 요나고는 물론 인근 관광지인 마쓰에 지역까지 가볍게 아우를 수 있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행길 여행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공항 리무진 버스 무료 왕복 승차권과 서부·동부 관광택시 할인권 등 체감 효과가 높은 교통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 대표 명소를 위한 관광 및 쇼핑 혜택도 다채롭다. 돗토리 하나카이로,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코난 박물관), 이십세기배 기념관 등 주요 거점 입장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여기에 구로토 이즈모 인연 패스, 산인 꽃 여행 패스, 관광시설 입장 패스(DAJP) 등 필수 패스와 돈키호테 쇼핑 쿠폰까지 묶어 실속을 더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자유 여행객들이 요나고와 마쓰에의 매력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제 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 혜택 위주로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여름 소도시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