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인생과 성장의 가치 담았다… 남녀노소 모두가 보는 그림책 '별의 아이'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교, 창립 50주년 기념 출간
미국 작가 클레어 니볼라 원작
영화 '컴온 컴온' 테마 그림책으로 친숙

그림책 ‘별의 아이’. 대교 제공
그림책 ‘별의 아이’. 대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연령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기념 도서 '별의 아이'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간 출간은 단순한 아동 교육을 넘어, 전 세대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가치를 전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대교의 의지가 담겼다.

'별의 아이'는 우주의 별아이가 지구에서 인간의 아이로 태어나 탄생과 성장, 만남과 이별,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생애를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적인 문장과 섬세한 그림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이번 도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 그림책'으로 기획됐다. 아이에게는 세상을 살아갈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어른에게는 지나온 삶과 일상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내 출간본에는 정재승 KAIST 교수,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작가 등 국내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가 수록돼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이 책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컴온 컴온'에서 인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등장해 이미 국내외 영화 팬들 사이에서 깊은 울림을 준 바 있다. 원작은 미국 그림책 작가 클레어 A. 니볼라(Claire A. Nivola)가 쓰고 그렸으며, 국내 번역은 이상희 시인 겸 그림책 작가가 맡았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기념 도서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교육 영역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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