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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ITS 세계총회 만든다"…김중남 강릉시장 막바지 준비 점검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조직위 사무국 방문 격려
안전관리·시설 보강 논의

김중남 강릉시장이 14일 안양시에 있는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방문,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강릉시 제공
김중남 강릉시장이 14일 안양시에 있는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방문,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강릉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2026 ITS 세계총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장인 김중남 강릉시장이 조직위원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 시장이 이날 안양시에 있는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방문했다. 총회장은 강릉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직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맡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핵심 유관기관인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과 ITS 코리아 회장이 함께해 각 기관이 한 팀으로 뭉쳐 역대 최고의 총회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시장은 조직위 사무국장으로부터 학술과 전시, 기술 시연·시찰, 시설, 후원, 홍보 등 운영 전반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계획과 행사장 시설 보강 등 주요 현안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강릉 총회는 학술 프로그램 논문 449편 선정과 193개 세션 구성을 마쳤고 세계 첨단 교통기업의 기술 교류 무대가 될 전시 부스도 93%가 판매되는 등 흥행 채비를 갖췄다. 총회의 메인 무대인 강릉 컨벤션센터도 최근 완공돼 남은 기간 사전 리허설과 시설 보강을 거쳐 실전 준비를 마무리한다.
김 시장은 현안 조율을 마친 뒤 조직위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낼 동력을 북돋았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ITS 행사가 강릉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조직위 직원들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 총회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며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하게 힘을 모아 전 세계 교통 분야 리더와 방문객이 감탄할 완벽한 총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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