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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기질비료 신청 기간 연장...7월 31일까지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농업인 편의·지원 사업 참여 확대 기대...농지 소재지 읍·면·동서 접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에 사용할 유기질비료 신청 마감일을 당초 7월 10일에서 오는 7월 31일로 연장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에 사용할 유기질비료 신청 마감일을 당초 7월 10일에서 오는 7월 31일로 연장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에 사용할 유기질비료 신청 마감일을 당초 7월 10일에서 오는 7월 31일로 연장했다.

이는 올해부터 접수 시기가 기존 11월에서 6월로 앞당겨진 데 따른 것으로, 농업인의 신청 편의 제고와 함께 사업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친환경 인증 농가와 친환경 단지 참여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당시 비료 가격은 올해 공급업체별 계약가격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2027년 공급가격은 10~11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 일부 비료는 신청 당시 가격과 실제 공급가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변경된 신청 일정을 적극 안내하고, 영농 적기에 비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공급·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남지역 유기질비료 지원 규모는 44만4000t이다. 총 203억원을 들여 20㎏ 포대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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