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부산도시공사,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공공개발 주관 공공기관이 서구에 순환임대주택을 마련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에 입주할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남부민풀리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36㎡형 27세대와 51㎡형 33세대 총 60세대를 공급한다.

공사는 특히 이번 모집부터 입주 소득 기준을 기존 '도시근무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했다. 더 많은 정비사업 이주민들이 순환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주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재개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 가운데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하는 자다. 해당 주택 외 다른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 세입자여야 한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순환임대주택은 정비사업 이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공공주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부산도시공사 #순환임대주택 #남부민풀리페 #입주자 모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