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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닭도 뼈말라가 유행이냐" 쿠폰으로 유명 치킨집 신메뉴 주문했더니... '황당'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스레드
/사진=스레드

[파이낸셜뉴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의 한 가맹점에서 살점이 거의 없는 치킨을 배달해 소비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프랜차이즈 신메뉴를 쿠폰으로 주문했다가 뼈만 앙상한 닭다리를 받았다는 한 소비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문한 지 70분이 지나서야 배달을 받았고, 음식 상태를 보자마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닭다리에 살이 거의 붙어 있지 않고, 뼈만 앙상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A씨는 "신상 나왔다고 해서 쿠폰 받아 시켰는데 이게 뭐냐"며 "목뼈인 줄 알고 집었는데 저게 닭다리라고 하면 믿겠냐"고 어이없어 했다.

더 큰 문제는 이후 매장 측의 대처였다. A씨는 "환불 받은 후에 '저거 못 먹을 것 같은데 회수해 가실 거냐'고 물었다"며 "그런데 사장이 대뜸 '언제 회수한다고 했냐. 말씀 그따위로 하지 마셔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먹다 남은 거 다시 튀겨서 보낸 거 아닌가" "쿠폰이라서 싸구려 닭 보낸 거 아닌가요?" "요즘엔 닭도 뼈말라가 유행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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