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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 17일 개장…내달 23일까지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 사상구 제공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 사상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17일 문을 열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된다.

사상구는 물놀이장이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 설치,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다음 달 25일 장애인 패밀리데이를 별도로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장한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1일 2회차로 운영하며, 조립식 수영장 규모를 확대했다. 또 '水퍼어드벤처' 챌린지와 전국 최대 길이의 80m 튜브 물썰매와 그늘쉼터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체 이용 인원의 70%는 홈페이지 사전예약, 30%는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고, 가족들은 도심 속 여름 추억을 만드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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