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전북도당위원장 선거 관심…19만 당원 민심 평가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왼쪽부터 박희승, 윤준병, 이성윤 국회의원. 의원실 제공
왼쪽부터 박희승, 윤준병, 이성윤 국회의원. 의원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가 당 전당대회를 이틀 앞 둔 오는 8월15일 치러질 예정이다.

현 도당위원장인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성윤 의원(전주 을)과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순창·임실)이 도전할 것으로 보여 3파전 양상이다.

치열한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에 민주당 권리당원이 19만여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도당위원장 선거를 통해 당대표 선거에 대한 지역 민심도 읽을 수 있다.

윤준병 의원은 6·3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에 당선된 이원택 전 위원장이 사퇴하며 도당을 맡았다. 전북도지사 선거와 도내 14개 기초단체장을 석권해 지방선거를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성윤 의원 출마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민주당 최고위원에서 사퇴해 도당위원장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승 의원은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을 맡고 있어 공식 입장 표명이 어렵지만 당 안팎에서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준비위원회를 통해 선거 방식 등 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도당위원장 선거 #이원택 #윤준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