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심 서기 위해 혁신엔진 장착 구미시
생활 속 변화로 완성 정주혁신, 시민 삶의 질 제고 박차
구도심부터 신공항까지, 공간혁신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구미시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 서기 위해 강력한 혁신엔진 장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민선 9기 구미시는 경제혁신·정주혁신·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산업 경쟁력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고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다시 '새 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는데 박차를 가한다.
김장호 시장은 "민선 9기는 구미가 다시 한번 도약하느냐, 지방도시로 머무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구미가 다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민생경제부터 그리고 시민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곳부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김 시장 취임 보름여만에 약 1조원에 가까운 투자유치 성과에 이어 삼성(19조 원), LG 구미 투자계획을 토대로 후속 지원과 투자 안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 투자를 위해 산업별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구성하고 산·학·연 협업 체계를 조직해 입체적인 지원 전략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구도심 빈 점포는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생한다. 구도심을 창업밸리로 조성하고 공유공장 등 제조창업 기반을 확충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한다.
구도심과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도 불어넣는다. '통합개발 절차 간소화 및 기준완화' 등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촉진제도를 시행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춰 주차장과 도로, 공원, 소규모 문화·편의시설 등 노후 도심의 기본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도시의 산업 역사도 미래 경쟁력으로 재탄생시킨다. 옛 방림부지의 문화선도산단 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박물관과 시립갤러리, 첨단반도체 연구단지 등을 조성한다.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하기 위해 교통 분야에서도 속도를 낸다. '구미~대구경북 신공항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서대구~신공항 철도 동구미역 신설',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KTX 구미역 정차'를 적극 추진한다.
또 '구미~군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철도·도로·공항이 연결되는 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역대 최대인 16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6개의 핵심 국책사업을 확보하며 재도약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