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주둔 美 장병...이란 공격으로 다수 부상
부상자 상태 공개 안돼
[파이낸셜뉴스] 이란의 요르단 내 군사기지 공습으로 미군 장병 여러 명이 부상했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미국의 공습 재개 보복 차원에서 요르단과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등 미국의 중동 동맹국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요르단을 공격해 미군 장병 다수가 다쳤다. 미국과 요르단 정부는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자들의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군은 중동 작전을 위해 요르단 군사기지를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시리아 내 미군 기지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미군은 올해 초 해당 기지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고위 관료는 이날 이란 국영 방송 인터뷰에서 미군의 공격이 일정 기간 계속될 경우 전면적 공세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 이후 이란 본토에 대한 공습을 7일째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군은 제11해병원정대 소속 병력 2000명을 이란 해역에 배치한 상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