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라타항공 '하노이·사파 MICE' 발굴… 모두투어와 스터디투어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라타항공과 모두투어 협력 판매 여행사 관계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제공
파라타항공과 모두투어 협력 판매 여행사 관계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파라타항공이 베트남 하노이 노선 활성화를 위해 대형 여행사와 손잡고 북부 지역 신규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단순 여객 수송을 넘어 하노이와 인근 사파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 상품과 기업 인센티브 단체(MICE) 물량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사만의 특화 좌석인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을 증명한다는 구상이다.

파라타항공은 하노이 노선 판매 활성화와 신규 여객 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파라타항공과 모두투어 협력 판매 여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양측은 베트남 북부 대표 관광지인 하노이와 사파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집중 점검하고, 기업 인센티브 단체 및 MICE 시장 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현지의 주요 관광지와 호텔, 인프라 등을 직접 답사하며 향후 상품 기획 및 판매 전략을 공동으로 논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항공편을 이용하며 파라타항공이 하노이 노선에 투입 중인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의 서비스 경쟁력을 현장에서 검증했다.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는 넓은 좌석 공간과 우선 수속 서비스, 전용 기내식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하노이 신규 취항을 계기로 주요 판매 파트너들과 현지 관광 자원을 점검하고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하노이·사파 연계 상품과 기업 인센티브 수요를 늘려 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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