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청년 금융인재 키운다…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 개최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국민연금공단(NPS),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청년 금융인재 육성에 나선다. 총상금 38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내건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을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과 금융 이해도 제고를 지원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KB금융그룹과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가 체결한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핵심 실행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과제인 금융인재 양성을 구체화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모투의 마블'은 KB증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을 활용한 명칭이다. '마음껏 불리고 마음껏 붙어보는 모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상금 38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 중 KB증권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 연계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MTS 'KB M-able'에서 가능하다.
수익률 순위에 따라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6~10위에게는 각각 3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1~3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KB증권 인턴십 참여 기회, 트로피와 상장이 제공된다.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회 기간 코스피 누적 수익률을 웃도는 참가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국내주식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하는 'KOSPI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만20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