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일반

"KBW 피칭 기회까지"…두나무, 인재 발굴 '가속' 프로그램 확대 모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두나무가 인재 발굴 프로그램 '가속(GASOK)'을 이달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두나무 제공
두나무가 인재 발굴 프로그램 '가속(GASOK)'을 이달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두나무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인재 발굴 프로그램 '가속(GASOK)'을 확대 운영하며 유능한 개발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가속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가속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빌더, 개발자, 창업자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속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차 모집 마감 이후 확대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 1차 모집 때에는 아이디어만 있어도 참가할 수 있었다면 2차 모집에서는 △피치덱 △MVP 데모 영상 혹은 접속 가능한 웹사이트 △스마트 컨트랙트 퍼블릭 링크 △기술적 세부사항을 담은 자료 등 구체적인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한 실력을 보유한 팀에게 최대 10만달러의 상금과,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2026)'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털(VC)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로덕트를 발표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속 프로그램을 통해 웹3 생태계의 대중화를 함께 이끌어갈 유능한 개발팀이 많이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W2026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다. KBW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 지난 2018년 팩트블록이 설립 및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업비트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두나무 #가속 #인재 발굴 #개발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