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민주당 대표 후보 기탁금 8000만원 확정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기탁금을 각각 8000만원과 3000만원으로 2000만원씩 낮추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기탁금 조정을 밝혔다.

현재 예비경선 기탁금으로 각 2000만원, 청년 후보자는 1000만원을 납부 받았는데 본경선 기탁 때 해당 비용을 제하고 납부하게 된다.

또 장애인 후보자에 대한 예비경선과 본경선 기탁금은 절반 감면키로 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기탁금을 각기 1억원과 5000만원으로 정했다.

그러자 당권주자들을 비롯한 당내에서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과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선관위에 기탁금 재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예비경선이 이날 시작됐다. 23일 대표 후보는 3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추려져 본경선을 치른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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