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후보 기탁금 8000만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기탁금을 각각 8000만원과 3000만원으로 2000만원씩 낮추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임호선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기탁금 조정을 밝혔다.
현재 예비경선 기탁금으로 각 2000만원, 청년 후보자는 1000만원을 납부 받았는데 본경선 기탁 때 해당 비용을 제하고 납부하게 된다.
또 장애인 후보자에 대한 예비경선과 본경선 기탁금은 절반 감면키로 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기탁금을 각기 1억원과 5000만원으로 정했다.
그러자 당권주자들을 비롯한 당내에서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과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 선관위에 기탁금 재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예비경선이 이날 시작됐다. 23일 대표 후보는 3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추려져 본경선을 치른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