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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송전선로 작업장 헬기 추락…작업자 등 2명 다쳐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장 보존 조치 실시
울진의료원으로 이송

삼척 추락 헬기.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삼척 추락 헬기.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척=김기섭 기자】21일 오후 강원 삼척에서 공사 자재를 나르던 헬기가 추락해 작업자 등 2명이 다쳤다.

강원도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쯤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민간 업체 소속 K-MAX 헬기 1대가 나뭇가지에 부딪히며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헬기는 레미콘 등 공사 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 과정에서 튄 헬기 파편에 지상에서 일하던 작업자 1명이 다쳤고 조종사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현장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인근 울진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직후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 요청에 따라 현장 보존 조치에 들어갔다. 사고 원인은 조사위가 조사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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