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동원F&B, 서경덕 교수와 '김' 가치 알린다…다국어 영상 제작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역사·문화·글로벌 등 3편 순차 공개…K푸드 조명
양반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한식 캠페인 본격 전개

지난달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한식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용 동원에프앤비 대표이사(왼쪽)와 서경덕 교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F&B 제공
지난달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한식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용 동원에프앤비 대표이사(왼쪽)와 서경덕 교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F&B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한국 식문화 대표 식품인 김(Gim)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 콘텐츠를 공동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은 역사편, 문화편, 글로벌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역사편은 김의 역사, 세계가 찾는 이유를 주제로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오늘날 얇은 사각형 모양으로 정착하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김의 영양학적 가치와 전 세계 12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K푸드로 성장한 과정과 경쟁력도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원F&B와 서 교수가 협업한 글로벌 한식 캠페인의 첫 활동이다. 앞서 동원F&B는 서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식의 문화적 가치와 정통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 소비자에게 한식의 역사와 전통성을 정확히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김은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식품이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K푸드인 만큼 국내외 소비자에게 가치를 정확하게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양반 브랜드를 통해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모방 제품으로부터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동원F&B와 손잡고 기획하게 됐다"며 "김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서경덕 #K푸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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