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AI·디지털 실무인재 키운다…'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생성형 AI·데이터 분석 집중 교육
LS 계열사 취업 연계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LS그룹이 정부 지원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디지털·인공지능(AI)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LS그룹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S그룹의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오는 26일까지 'LS JUMP-UP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35세 이하 취업준비생 가운데 합숙교육이 가능한 약 3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숙식, 개인 노트북, 생성형 인공지능(AI) 계정이 무상 제공되며 월 최대 30만원의 훈련장려금과 별도 교통비도 지원된다.
교육 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바이브 코딩 기반 웹 개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 구축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예지보전 시스템과 웹 애플리케이션, 설비 이상탐지 AI 에이전트 구축 프로젝트와 해커톤에 참여해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S그룹 사업장 견학을 통한 제조산업 가치사슬 이해, 기획·문서작성 교육,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LS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제조업 디지털 전환 흐름을 이해하고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S미래원 관계자는 "이번 부트캠프는 정부의 공신력 있는 교육 제도와 LS그룹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차별화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원하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뉴딜 아카데미는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춰 기업이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email protected] 이동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