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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대부분인 지구, 날씨 예측 어렵게 한다?! [과학 유튜브 보니]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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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날씨 예측이 어려운 이유는 일기예보의 토대가 되는 대기 관측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지구 대기의 70%인 바다 위에는 실시간 자동기상관측소가 없기 때문이다.

23일 과학유튜브 '이과학 저과학'에 따르면 일기예보는 관측과 계산, 판단이라는 3단계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첫번째 단계인 관측이 가장 중요하다. 관측이란 지구의 대기를 관측하는 것으로 두번째 단계인 계산을 위한 토대다.

실제 전 세계에는 1만6000곳의 자동기상관측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매분, 배초마다 기온과 습도, 강수량, 풍향, 풍속 등을 24시간 실시간 측정해 기상청에 전송한다. 이들 관측소에는 라디오존데라는 기상풍선이 있는데, 이는 상공의 기상 정보를 측정하는 관측 장비다. 전 세계 관측소에서 이를 하루 2번 동시에 띄워 자료를 공유한다. 또 바다에는 수천대의 해양관측 로봇이 떠다니고, 위성도 기상 관측을 한다.

이처럼 일기예보를 위해서는 지구의 대기를 모두 관측해야 한다. 하지만 바다 위 대기의 경우 사실상 관측 사각지대다. 지구의 70%가 바다로 이곳의 대기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그러다 보니 일기 예보는 어려워진다.

한편 현대 기상학 수준에서는 최대 2주의 일기예보가 가능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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