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관광하고 쇼핑까지"…원주 중소기업 특가 기획전 열려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소금산그랜드밸리 전시판매장
화장품·공예품 등 우수제품 한자리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연합뉴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 중소기업들이 만든 생활용품과 화장품, 공예품 등을 6일간 30% 싸게 살 수 있는 특가전이 열린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8월2일까지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관리센터 1층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에서 '2026 한여름 특가 기획전'을 연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우수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판매장에 입점한 28개 기업의 전 품목이 30% 할인된다. 생활용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용품, 공예품, 식품 등 원주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장인 소금산그랜드밸리가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는 원주의 대표 명소인 만큼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는 방문객이 지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도록 다양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시판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는 공간으로 판로 확대와 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미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여름철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찾은 발길이 전시판매장으로도 이어지도록 28개 기업 제품을 30% 할인가에 내놓았다"며 "시원한 풍경을 즐긴 뒤 지역 기업이 만든 우수제품까지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획전이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관광과 쇼핑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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