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정원박람회, 시민들 아이디어 반영해 콘텐츠 만든다
5개 분야에 시민 제안 접수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2028년 개최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울산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로 했다.
27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의견 제안 분야는 △정원 및 전시 콘텐츠 △관광·문화 프로그램 △가족·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의견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3주간 접수한다. 울산시와 조직위원회 누리집에 게시되는 배너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누구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분야별 검토를 거쳐 콘텐츠 개발과 행사 운영,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여기에다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원회 누리집을 개편, 내년 상반기부터 '자유게시판'을 신설하고, 박람회 종료 시까지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시민 의견 수렴은 지난 16일 열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시민과의 대화의 후속 조치로, 앞서 수립한 종합실행계획에 시민들의 제안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4월 22일~10월 22일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관람객 13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무대는 태화강 국가정원이며, 삼산여천매립장에는 박람회 개최 기념 정원이 만들어진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