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KLPGA 골프단 창단...브랜드 마케팅 강화
골프단 운영 통해 스포츠 마케팅 확대
[파이낸셜뉴스] HJ중공업이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27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창단 멤버는 박지영, 홍정민, 조아연 등 KLPGA 정규투어 선수와 2부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서, 고교생 유망주 박서진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하반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HJ중공업 소속 선수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창단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ESG 활동을 겸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HJ중공업은 올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를 추진해 왔다.
HJ중공업은 골프단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프로암 대회와 팬 참여 행사,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골프단 운영을 통해 회사와 선수,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HJ중공업만의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