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극복...새출발' 노란우산 재가입자 19만명
평균 공제 1200만원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노란우산 재가입자 수가 19만명에 육박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노란우산 재가입자는 18만8143명이다.
서비스업이 2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숙박·음식업(26.3%), 도소매업(25.3%), 운수업·창고업(6.4%) 등 순이다.
이들의 가입 기간은 '3년 미만'이 54.1%, '3년 이상 5년 미만'이 20.8%로 집계됐다. 74.9%가 가입 후 5년 이내에 공제금을 받았다.
1인당 평균 공제금은 1200만원이다. 월 부금액은 평균 28만원이다. 재가입 후 월 부금액은 30만3000원으로 8%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경기 변동에 민감한 음식점·숙박업의 재가입자가 5만명으로 전체의 26.3%를 차지했다.
노란우산은 농어업·임업, 도소매업 등 각종 분야에 종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는 공제제도다. 주요 혜택은 연 최대 600만원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 금지, 연 복리 이자 등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더 큰 혜택을 누리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