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딱 맞는 예술작품 설치... 현대리바트 '아트 컨설팅' 확대
현대리바트가 가구를 넘어 예술품과 조형물까지 아우르는 '아트 컨설팅'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가구를 납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의 성격에 맞는 예술작품을 기획·제작·설치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가구와 인테리어, 예술작품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예술품을 공급한 이후 기존에 진행하던 '공공미술 사업'을 아트 컨설팅 사업으로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사업 확대의 배경에는 미술기획자·디자이너·건축가·행정가로 구성된 전문 조직 '아트랩'이 있다. 현대리바트 아트랩은 공간별 맞춤형 아트 컨설팅을 위해 작품 기획부터 인허가, 제작, 설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고 있다.
사업 실적은 2021년을 기점으로 연평균 10건 전후에서 연평균 20건 이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