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환경' 동아출판, 청소년 환경 감수성 높인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공모전' 후원
4년 연속 후원 등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 확대
[파이낸셜뉴스] 동아출판이 환경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미래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동아출판은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네마그린틴 우수학생 공모전'을 공식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를 학생들이 일상과 연결해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도록 돕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아출판은 청소년들이 환경영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해결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공모전 후원에 참여했다.
'시네마그린틴'은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어린이·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참가 학생들은 상영작 30편 중 한 편을 감상한 뒤 감상문, 비평, 뉴스레터,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등 자유로운 형식의 작품을 제출했다.
접수된 작품 중 환경 감수성과 진정성, 표현력, 작품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동아출판은 올해 최우수상으로 '동아출판 대표이사상'을 신설해 수여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동아출판 참고서 세트 등 부상과 상장이 전달됐다.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는 "환경영화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해 바라보고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좋은 교육 콘텐츠"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공헌(ESG) 활동도 지속되고 있다.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누적 4000만원을 후원했다. 계열사 예스24 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